예전 석탄채광이 활발하던 시절 갱도앞에서 열차가 다니던 역까지 차량으로 운반하던 비포장 도로
지금은 그저 한적하기만 한 이쁜 트래킹코스가 되었다.
이런길은 하루종일 걸어도 좋을거 같다.
고한역에서 택시를 타고 만항재까지 갔다...
만항재에서 출발~~!!
하이원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 구간은 중간중간에 벤치도 만들어 놓고 도로도 잘 관리 하고 있는듯 하다.
1177갱이 발견되면서 운탄길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사진 촬영일자 2016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