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4일 힐마루 포천에 초청라운딩에 당첨되어 갔다 왔다. 아직 정식오픈이 안되어 클럽하우스 및 그늘집등 부대시설등은 이용할수 없었다 산 정상가까이 있는 힐마루 포천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운해가 보이면서 장관이었다. 클럽하우스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되어 답답함은 없어지고 확트인 개방감에 매우 만족스러웠다. 티박스는 양잔디였으나 길게 되어 있고 디봇또한 보이지 않으니 참 잘 관리되어 있구나 싶었다. 잔디는 조선잔디였으나 신규 골프장 답지 않게 촘촘히 되어 있어서 푹신푹신한 양탄자를 걷는 기분이었다. 멀리 포천 LNG 발전소도 보인다.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니 이맛에 골프치는 기분이 드는구나 싶다. 최근 몇년간 다닌 골프장중에 가장 좋았던 골프장이라 다시 가고 싶어서 매일같이 홈페이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