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성 대진항

비행중년 2022. 11. 7. 09:54

강원도 고성의 매우 많이 윗쪽에 대진항으로 낚시를 갔다.

금요일 밤 10시반에 출발했음에도 3시간이 걸렸다 

 

금강산콘도 산전망의 객실에 풍경...바다가 살짝 보이기는 한다.

바다전망 추가 2만원달라는 콘도측의 제안을 남자끼리 무슨 바다전망이야 하며 거절했다.

단품이 들어서 나쁘지 않았다.

 

 

 

아침에 낚시포인트로 해상공원으로 갔으나 바닥에 보이는 작은 구멍과. 고기를 잡아도 2미터 이상 들어올려야 하는 

부담감때문에 금방 선착장으로 이동을 해서 낚시를 했다.

 

물고기잡으면 자리세를 내라는 냥희씨..그러나 저때까지 한마리도 못잡았다.

 

대진항 등대...날씨는 정말 좋았다..
드디어 처음잡은 감생이....근데 많이 싸웠나보다 꼬리지느러미가 이미 잘려나가있었다.

 

 

다음날 커피한잔하러 나온카페에 전망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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