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4번의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4번다 밑에서 쳐다만 보고 온 봉우리. 그냥 쳐다보기마 해도 될거 같았다. 5번째 제주도 여행에서 처음으로 올라갔다.. 다행히 중국인은 별로 없었다. 날씨도 좋았다. 다만 일출봉인데 해 다 뜨고 올라갔다... 사진 촬영일자 2016년 08월 22일 눈요기 2016.09.09
가파도 국내에서 제일 낮은 섬이라고 하는 가파도.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된다. 실제로 가보니 정말 낮다....파도가 높게치는 날에는 지역주민을 어떨까? 하는 걱정도 든다. 청보리축제때 이쁘다고 하는데 청보리가 없어도 푸르고 좋았다. 걸어다니면 전부 구경을 못할거 같아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구석구석 구경하였던 곳 슈퍼에서 담배를 팔지 않는곳으로도 기억된다. 멀리 마라도가 보이기도 한다. 다른 섬에서 보는 제주도 ... 멀리 보이는 해안이 용머리 해안이다. 참고로 오른쪽이 머리라는데... 인간의 상상력은 참으로 풍부한듯 하다. 사진촬영일자 : 2016년 8월 20일 눈요기 2016.09.09
한담해변 바다 색깔이 너무나도 이쁜 어여쁜 해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애월에 위치한 해변이다. 제주공항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해변인데 바로옆에 문어라면집도 있고, 무슨빽인지 약해도 무도랑 기타등등에 나오는 애가 지었다는 카페도 있고, 드라마 촬영장소도 있다. 요즘은 너무 건물들이 많이 지어져서 예전에 해안풍경이 좋았던 카페가 지금은 앞건물에 가로막히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발생하기도 한다.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쩝.. 사진촬영일자 : 2015년 7월 19일 눈요기 2016.09.09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제주도에 갈때마다 들리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계절마다 전시되는 사진이 바뀌고 그런 사진을 볼때마다...아~~~제주도..라는 말이 나온다.. 갤러리 내부의 사진은 촬영이 금지되어 외부공원에서 찍은 사진만 있다. 비올때도 좋고 날씨가 좋을때도 좋은곳 두모악.. 사진촬영일자 : 2016년 8월 22일 눈요기 2016.09.08
제주 쉐르빌 펜션 오래전에 오픈한듯한 펜션 중문..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앞에 바다는 아니지만 멀리 중문CC와 바다가 보인다. 저녁에는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데 일반 다른 펜션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구워먹지 않아서 좋아보였다. 주인이 꽤나 인테리어및 청결에 신경을 썼음을 알수 있는 아주 좋은 펜션이었다. 사진촬영일자 : 2016년 8월 21일 잠자리 2016.09.06
방주교회 일요일 오후에 갔는데 못들어간다....오~~!! 뭔가 특이한 건축양식의 교회.. 몰래 고개넣어서 구경하려다가 싸이렌이 울려 화들짝 놀랐다. 사진촬영일자 : 2016년 8월 20일 눈요기 2016.09.05
아홉굿마을 마을 공동체로 의자로 조형물들을 만들었다. 특이한 의자들이 많으며, 조용히 산책가고 쉬어가기 좋은 곳.. 나도 잠시 의자에 잠들었다. 사진촬영일자 : 2016년 8월 20일 눈요기 2016.09.05
1100 고지 휴계소 제주도 해발 1100 미터에 위치한 1100고지 휴계소.. 지대가 높아서 시원하며, 한라산과 가까운곳에 차로 갈수 있어서 좋다. 다만 휴계소에 딱히 특별한것은 없다. 난 자판기 커피를 마시러 갔으나 자판기도 없었다. 날씨 좋은날은 전망대에서 백록담 오르는 등산객이 보인다. 이곳길도 어디 외국에서나 볼듯한 길.. 사진촬영일자 : 2016년 8월 20일 눈요기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