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오빠

강원도 고성의 매우 많이 윗쪽에 대진항으로 낚시를 갔다. 금요일 밤 10시반에 출발했음에도 3시간이 걸렸다 바다전망 추가 2만원달라는 콘도측의 제안을 남자끼리 무슨 바다전망이야 하며 거절했다. 단품이 들어서 나쁘지 않았다. 아침에 낚시포인트로 해상공원으로 갔으나 바닥에 보이는 작은 구멍과. 고기를 잡아도 2미터 이상 들어올려야 하는 부담감때문에 금방 선착장으로 이동을 해서 낚시를 했다. 다음날 커피한잔하러 나온카페에 전망은 정말 좋았다.

아는 지인이 화목보일러에 테우라고 다리를 줬다.. 이걸 태우긴 아깝고 해서 테이블을 만들어보자. 버리는 샷시에 세척후 테이블 판으로 사용~~!! 나는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세상편하게 자고 있는 탄지~~~ 니가 제일 부럽다. 1차 완성 그러나 모서리와 끝이 날카롭다...뭔가를 보완하자... 완성...샷시고정용인 플라스틱을 세척후 고정~~!! 이음새는 실리콘으로 고정했다.

2022년 10월 14일 힐마루 포천에 초청라운딩에 당첨되어 갔다 왔다. 아직 정식오픈이 안되어 클럽하우스 및 그늘집등 부대시설등은 이용할수 없었다 산 정상가까이 있는 힐마루 포천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운해가 보이면서 장관이었다. 클럽하우스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되어 답답함은 없어지고 확트인 개방감에 매우 만족스러웠다. 티박스는 양잔디였으나 길게 되어 있고 디봇또한 보이지 않으니 참 잘 관리되어 있구나 싶었다. 잔디는 조선잔디였으나 신규 골프장 답지 않게 촘촘히 되어 있어서 푹신푹신한 양탄자를 걷는 기분이었다. 멀리 포천 LNG 발전소도 보인다.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니 이맛에 골프치는 기분이 드는구나 싶다. 최근 몇년간 다닌 골프장중에 가장 좋았던 골프장이라 다시 가고 싶어서 매일같이 홈페이지를 기..

제주도 세화해변 바로 옆 카페 2층은 햄버거 집인데 아메리카노와 카프치노정도는 팔고 있다. 2층에서 찬바람을 피해 내려다 보는데 바다색이 참 이쁘다. 유리에 그려진 그림을 포함하여 사진을 찍으니 똥손임에도 이쁘게 나오네....오호...

벗꽃놀아하다가 한잔하기 딱 좋은곳​메뉴판 내부....와이파이 존이란다.....​ ​메뉴판이 아니라 결제판같은 나무로 된 메뉴판 외부​등나무 새싹이 두룹처럼 올라오고 있다... ​야외 테이블...벗꽃잎이 흩날렸다... ​가게 앞에 벗꽃을 감상하면서 한잔 할수 있는 분위기가 좋다..

2015년 07월 방문한 한담해변 제주도를 가면 공항에서 서쪽으로 돌때 가장 먼저 만나는 아주 이쁜 해변이다. 다들 한번씩 들리는 곳인데 저녁에 석양이 너무 이쁘다. 또한 해수욕장은 아닌데 해변이 조그만하고 수심이 낮아 많이들 놀기도 한다.

예전 석탄채광이 활발하던 시절 갱도앞에서 열차가 다니던 역까지 차량으로 운반하던 비포장 도로 지금은 그저 한적하기만 한 이쁜 트래킹코스가 되었다. 이런길은 하루종일 걸어도 좋을거 같다. 고한역에서 택시를 타고 만항재까지 갔다... 만항재에서 출발~~!! 하이원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 구간은 중간중간에 벤치도 만들어 놓고 도로도 잘 관리 하고 있는듯 하다. 1177갱이 발견되면서 운탄길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사진 촬영일자 2016년 10월 02일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콘도랑 온갖 유흥시설이 다 들어와 있다.. 바다색만 이쁜거 빼고는 경포대나 별반 차이 없어보인다. 리조트들도 많고 ...그래도 바다색은 이쁘네.

이제 막 공동체 마을을 형성하면서 볼거리가 살짝 부족하다. 이쁘게 짖고 있긴 하지만 제주도와 스위스 마을은 뭔 상관관계 인지 알수 없다. 암튼 알록달록 이쁘긴 하네..

카페공작소와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세화해변 이곳에서 사진은 정말 이쁘게 나온다.